사소한 문제들 읽고...

사소한 문제들 사소한 문제들
안보윤 | 문학동네 | 20111007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안보윤 작가의 사소한 문제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제목 아... 반어법이구나 생각했다. 절대 사소한 문제가 아닌 거대한 폭로 및 큰 문제들을 다룬 소설 아닌가 싶다.


 


나는 더도 말고 그랬다. 아니나 다를까 현진건 작가의 운수좋은날 같이 음... 제목 만 보고 사소한 문제가 아닐것이다 라는 것을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


 


현재 공지영 작가 <도가니> 이후로 어쩌면 이 소설은 파격 스러운 소설이다. 왜 일까???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 오정희 작가<중국인 거리> 혹은 황석영 작가의 <낯익은세상> 등이 아닌 이 소설이 왜 파격스럽고 내가 이 책을 진지하게 논하는 것이... 이 소설은 우리 사회에서 실질측면으로 진실성이 담긴 책 중에서 좀 내가 봤을땐 아마 가장 두드러지지 않을까 싶다.


 


이 소설은 첫 장면이 공허한 놀이터.... 텅 빈 놀이터 부터 이 소설은 묘사 및 서사 구조로 진행된다. 언뜻보기엔 에이.. 이거 별거 없네 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놀이터는 아이들의 놀이터에 국한 한것이 아닌 비행청소년 및 학교 가지 않는 무리들이 이미 장악을 한 곳이다. 순수하게 어린 시절의 놀이터가 아니라는 것...


 


남자아이들과 황순구 사이에는  잘못된 풍경 즉 폭력으로 서열화 되어서 명령과 복종은 물론이요. 그 이상 보이지 않는 폭력을 한다. 그것이 황순구는 권아영이라는 아이에게 자신이 당한 폭력을 그에게 되풀이 하다니 참으로 말로 표현해서 볼 수 없는 정말 충격이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