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읽고...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윤흥길 | 문학과지성사 | 197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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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길 작가(소설가)  쓰신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를 읽으면서  동일한 저자(윤흥길 작가 ) 를 떠오르게 되었는데.. 한국전쟁을 모티브로 한 중편소설(?) 분량이 지니고 있는 장마라는 소설을 떠올랐다.  그의 소설(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와 내용은 차원이 다르지만, 그의 문체 및 그의 활자 주제 및 소주제가 유사한가 등을 생각하면서 읽어 나갔다.


 


 처음에 이 소설 읽을때 제목이 긴편에 속해서 상당히 곤욕스러웠다. 신경숙 작가의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와 같이 제목이 매우 길어서 대강 이 소설 을 알기 쉬웠다.  아.. 저자가 생각하는 문구는 정확하게는 아니지만,  좀 황당하고 약간 부정스러운 사건이 전개 될 듯 싶다. 이 선입견을 가지고 나는 이 책을 읽어 나갔다.


 


그의 소설(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은 과거에 읽은 경험이 없다. 장마라는 소설은 중, 고등학교 시절 필독서라서 읽어본 경험이 있어서 내 머릿속에 잔상및 이미지가 조금이라도 있지만, 이 책(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는 오늘(2011년 07월 29일) 처음 접한 소설인지라 그 의 소설 대해서 아는 것은 나는 없는 상태로 이 책 한 장 한 장 씩 넘기면서 읽어갔다.


 


이 소설을 읽어나가면서 등장인물 권씨라는 등장인물... 구체스럽게 이름 밝힌 것이 아니라서 나로선 이거.... 서울 1964년 겨울 (김승옥 작가)께서 지은 안, 사내 등을 떠올리게 하였다. 이름이 명백하게 알려진 것이 아니고 그저 권씨라는 등장인물로 인해 나는 그런 사고를 지니고 읽어나갔다.


 


출판사에 재직하면서 집 장만을 해볼려고 했던 권씨 하지만, 그는 사는데 매우 고통과 아픔의 계속 이라는 마음을 나에게 그런마음을 만들게 하였다.


 


권씨는 특유하게 자신의 구두를 소중하고 아끼는 특징이었다.  소설가 가 구두를 좋아해서 아니면 구두에대한 에피소드 있는지는 솔직히 나는 모르지만,  이 소설 속 권씨의 자존심그리고 권씨를 조금이라도 알 수 있는것이 구두...9켤레다.  그런데 그것을 또다른 등장인물 은 권씨가  그 등장인물에게 수술비용을 장만하기 위해 돈 및 재화가 필요하다고 절박하게 빌려달라고 했으나 ...


 


그 등장인물은 권씨 의 의견및 도움을 거절하였다. 나는 보면서  그 등장인물이 어쩌면 현실 속의 사람들 아닌가 생각을 했다.  누군가 나에게 만약에 친분도 없고 그에 대해 아는것 도 없는데 예를 들면 a값좀 빌려주세요. 하면  뭐 상황이 좋거나 마음이 넓다면 대수롭지 않게 빌려 주겠지만, 하지만 대체로 거절하기 마련인것 같다. 혹시 등장인물이 권씨의 제안및 도움 요청 거절한것도 그래서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내가 태어나기 전 사건 인지라... 솔직히 내가 타임머신이나 시공간 초월하거나 시간을 자유럽게 하면 몰라도 나는 그 시대를 잘 알지 못한다. 그저... 이소설은 조세희 작가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와 유사한 시대배경을 지니고 있구나 추측할 정도 일 뿐  내 몸이 이 시대를 직접 체험하지 않아서 솔직히 이 소설을 이미지화 하는 것은 쉽지는 않았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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