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수 같은 소설이지만, 매력이다.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박태원 단편선)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박태원 단편선)
박태원 | 문학과지성사 | 200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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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는 고등학교시절에 정말 지겹게 많이 접했고 고등학교 문학시간때 많이 읽었고 모의고사, 당시 시중교재, 사설모의고사가 자주 언급했던 작품이여서인지 기억이난다. ㅋㅋ 박태원작가님책은 읽기 정말 힘들다.


 


이청준, 김영하, 최인훈 등 여러작가 님의 책들도 읽기 힘들고 하지만 박태원작가는 이상작가처럼 정말 읽으면 좀 약간 초현실주의 느낌과 무의식적인 흐름기법같은 느낌이든다. 물중에서 그의 작품을 보면 증류수 아무 맛도 안나고 물에는 아주 미량의 칼슘,탄산, 플루오르 등 이온이있는데 그의 작품을 보면서 물을 정말 계속 끓여서 아무맛도 안나는 물 맛이 안 나는 증류수처럼 그의 작품은 읽기는 좀 힘들지만  정말 재밌다.

왜 이작품이 왜이렇게  재밌게 봤을까?   현재 살고 있는 삶 때문아닌가 생각이든다. 비록 이책에서  목적없이 집을 나선 ’구보’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도중에 우연히 부딪히게 되는 단편적인 여러 사실들, 그리고 그에 의해 촉발되는 두서 없는 생각들의 연속인것이 정말  유사한거 같아 동질감이 느껴서인지 느꼈다.  

목적 은 있지만 항상 똑같은 일상을 겪어서 인지  목적없이 사는거 같아서 인지  아무래도 그런거 같다. 그저 다른 사람처럼 그저 쇼핑을 즐기고 그저 공원에 만날 나들이하고 그러면  그렇게 겠지만. 단지  미래의 장래와 꿈을 위해 현재 공부만 오직 하다보니 그런거 같다. 

그래서인지 좀 이책을 보면서 좀 약간 말이 안되지만 ㅋㅋ 하고  나도 방황하면서 혹시 현재 목적없이 사는거 아닌가 생각을 하면서 봐서인지 정말 매력적이었고 매력이지 않았나 생각이든다. 


이책은 고등학교 시절에도 접했고 현재도 읽고 있지만  언제봐도 매력적이고 정말 동감이 가는 소설이다. 고등학교시절에는 수능준비를 하는데 아니 왜 내가 왜 이 수능 준비해야하나 회의감을 들면서 과연  계획대로 공부한다 할지라도 과연 목적없이 사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고,  몇년 지난  지금은 비록 지금은 아직 시험준비나 고시준비를 하지는 않고 있지만  공부를 여전히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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