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사진을 읽고...

연애사진 연애사진
양윤옥, 이치카와 다쿠지(市川拓司) | 랜덤하우스 | 20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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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아 추워... 겨울인것 같았는데.... 어느새 7월 중반이다. 그저... 여름은 안오겠지 할정도 매우 추웠던 올 겨울.... 하지만 시간은 어느새 7월에서 8월로.. 갈려고 하고 있다.연애사진.. 표지가 푸른 녹음과 함께 있어서 인지 아. 여름의 녹음과 짙은 잎사귀가 떠오른다...



이치카와 다쿠키가 쓴 연애사진은 내가 볼땐 이런 느낌이었다.연애사진을 읽으면서 나는 왠지 모르게 한편의 멜로 영화를 보는 기분 같이 내겐 아름답고 소소한 책 아닌가 나는 생각한다.




















나는 그녀의 거짓말에 넘어갈 때마다 잔뜩 경계를 하지만, 까맣게 잊었을 즈음 다시 그 비슷한 거짓말에 당하고 마는 것이다.
페이지 : 연애사진 (p.5)  





이 소설은 나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소설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나는 이 소설을 천천히 물이 흐르는듯이 나는 이 책을 읽어나갔다.


















다양한 짝사랑을 경험하는 사이에 나는 이것 역시 또 하나의 완성된 인간관계인 거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사랑을 안해봐서.... 누군가 간절하게 짝사랑이라도 한 경험도 없어서인지 나로선 이 글귀는 철학스러운 문구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아는가? 내가 연애, 사랑, 누군가를 소중하게 좋아한다면 이 글귀처럼 느낄지도....
페이지 : 연애사진(p.14)  






















내 말에 그녀는 경계하는 시선을 보였다. 거짓말하는 버릇이 있는 사람을 바라보는 듯한 눈빛이었다.
내가 이 구절을 읽을때 나는 이 구절을 이미지화 영상화 했다. 역시 멜로 영화 속 한장면... 또한 왠지 모르게 그녀에게는 무언가 비밀과 비결이 숨기고 있는거 아닌가?  그녀는 왜 경계하는지 나는 궁금해졌다.
페이지 : 연애사진(p.28)  























그녀는 의미를 짐작하기 어려운 독특한 표정을 보이고, 그리고 나서 발돋움을 하더니 내 머리에 손을 내밀었다. 너무 가까이에 그녀의 얼굴이 있었다.
나는 이 구절을 보면서 소설 등장인물 그녀에 대해서 더욱더 알고 싶어졌고 간절해졌다. 과연 그녀의 정체는 도대체 뭐야 하면서 나는 이 구절을 읽어나갔다.
페이지 : 연애사진(p.37)  





나는 점차 점차 이소설에 몰입해나갔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약간 주인공및 여러 등장인물을 알고 싶어서 인지 나로선 점차 점차 이 소설 속으로 몰입했다. 


















중앙로를 따라 걸으며 그녀가 좋아하는 자리를 찾아보았다. 포플러나무 아래의 벤치. 중앙동 앞의 잔디밭. 도서관에도 가보았다. 하지만 그 중 어디에도 그녀는 없었다.
나는 이 구절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그녀는 <말할 수 없는 비밀> 속 샤오위 같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페이지 : 연애사진(p.48)  




















정말이야? 라고 눈으로 사키에게 물었더니 사키는 정말이야, 라고 눈으로 대답해주었다.
페이지 : 연애사진(p.97)  




















농담처럼 컬어놓은 참회 속에서 시즈루는 다시 한 번 그 깊은 안쪽에 있는 진실을 접할 수 있는 힌트를 던져주었지만, 그때의 나는 그런 건 알지도 못한 채 그저 일의 표피만을 바라보며 본질과는 한참 동떨어진 곳을 맴돌았을 뿐이다.
페이지 :연애사진(p.187)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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