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의 갈대를 보며...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합본/양장)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합본/양장)
신경림 | 우리교육 | 200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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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며칠째 내린다. 안 그래도 하루 종일 우울한데.. 비가 내 마음을 더 심란하게 괴롭게 한다. 참 불난불에 기름을 붓는 것 같은 기분이들었던 하루다.  비가 싫은 것이 아니라.. 비가 적당히 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봤다.



하루 하루가 지나치게 매우 답답하고 무언가를 안하면 답답한 기분이 들어서 인지 아닌지 몰라. 나는 책을 본다. 책을 보면서 그 기분을 억제 할려고 노력을 한다.



사실 나는 이 시 읽기전에 어떤 시를 보기전에 읊기 전에 나는 여러 생각했다. 신경림의 농무를 읊어볼까??? 그냥 이시를 읊어 볼까 생각 등 그 외 생각이 내게 있었다. 그러다가 에이 모르겠다 하면서 나는 신경림 시인의 갈대를 읊었다. 그 정도로 이 시를 볼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던 시 아닌가 나는 생각을 해본다.





신경림의 갈대.. 나는 이 시를 보면서 삺의 근원 고독과 비애라는 것을 느낀시다. 다른 사람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해석 하실지는 모르나 나는 이 시를 읊으면서 왠지 모르게 갈대 라는것을 인간 을 원초로 된 존재 아닌가 나는 추측을 한다.



















갈대

                 신경림



언제부터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을 

그는 몰랐다.


 
출처:신경림 시집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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