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다. 괴롭다.

어설픔 어설픔
이기웅 | 조화로운삶 |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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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우울하면... 내 절친이 힘내라는 편지를 보낼까. 참 정말 친구에게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미안하다. 오히려 나는 그친구에게 미소를 지으면서 잘해주고 싶은데 그저 사소하면서도 사소하지 않는 우울증이라는 병 때문에 친구들이 걱정을 일으키는 것 같아서 정말 마음이 아프다. 



오늘 오전 3시 참.... 지난주 마찬가지로 우울해서... 아직은 과제물이 별로 없다. 바쁘긴 하지만.... 그래도 바쁘지 않아서 하는것은 책 보기와 음악감상인거 같다.  도서관이나 집은 조용해야 하니까 아무래도 이어폰으로 조용하게 음악을 듣게 된다.



오늘 오전 밤 깊은 밤에 읽은 책은 조화로운 삶에서 나온 에세이이다.  에세이 최근들어서 내가 축 빠져서 인가 아니면 심정이 암울해서 인지 모르지만....



















가수 티파니/ ’자명고’ - 나혼자서 저작권:티파니(가수)

제발 모른 채 지나가요

제발 눈길도 주지 마요

모래 바람 같은 날들에

아무것도 내게주지 마요

내 마음하나 접어두고

내 눈물하나 숨겨두고

처음 본 것처럼 낯선 사람처럼

지나가요 그래야만 해요

나혼자서 사랑을 말하고 사랑을 보내고

혼자쌓은 추억에 겹겹이 눈물이베여

먼곳에 있어도 그대 행복하길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묻어요

다음 세상 우리 태어나면

그 땐 사랑으로 마주봐요

운명앞에 힘없이 지는일

두번다시 없게 태어나요

나 그대 앞에 꽃이되고

나 그대 위해 노래하고

한사람 여자로 한남자 연인으로

그대 곁에 살고 싶어요

나혼자서 사랑을 말하고 사랑을 보내고

혼자 쌓은 추억에 겹겹이 눈물이 베여

먼 곳에 있어도 그대 행복하길

나의 사랑 을 가슴 속 깊이

아파도 아파져도

절대 난 울지 않아요

마음의 사랑은

이별이 없으니

이삶이 끝나고

다음 세상에 우리

꼭 사랑해요

꼭 사랑해요

우리~....


 
내가 이 노래를 들으면서 이 책을 읽었다. 평상시 에 나는  책을 읽을땐 노래와 같이 함께 하지 않는다. 노래를 듣고나서 책을 읽거나 책을 보고 나서 노래를 듣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노래를 들으면서 책을 읽었다. 감미롭고 아름다운 티파니의 노래를 들으면서  이기웅 작가의 어설품을 읽으면서 참.... 매력이다 는 생각이 들더라.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구절 한구절이 괜찮았다. 또한 한 구절 한 구절이 인상이여서 나는 독서기록장에다가 적기로 했다. 혹시 나중에 아는가. 필요할지.... 나중에 내가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용하면 좋아할지 모르니까





요 근래 에세이를 읽으면서 나는 많은 것을 얻었는데  이책 또한 많은것을 얻은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여러권의 에세이가 비슷하고 인생을 다루는것이 그게 그런것 같아서 잔소리 같은 느낌이 들기도하다.    한편으론 잔소리 같지만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 하는것 아닌가?하긴 인생은 중요하고 소중하지 않는가???  





이 책의 표지는 자세히 보면서 한 번도 제대로  쉬어보지 않는 이들에게 라는 글이 있는데 그것을 보곤 왠지 나는 뭘까. 나는 주말은 쉬는 거 같은데  책 제목 같이 어설프게 쉬는 거같고 쉬어도 능률있고 효울있지 않고 우울함이 가득해서 일까??? 나는 제대로 쉬고 있다는 생각이 최근에 잘 못들었는데....





이 책 한권을 제대로 진지 하게 본것이 아니라 노래와 같이 들으면서 본지라 솔직히 제대로 감상및 분석 그리고 저자의 의도를 잘 파악을 못했다. (다시 읽어봐야 할 에세이 중 한권이 되었다.)  하지만,  단 한 구절 조차 별로 마음에 안든다 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 정반대로 내겐 필요한 에세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궁금한것이 있다. 저자는 "어설퍼지세요. 그러면 마음이 쉬어집니다."라는 말했다. 과연 그것은 역설 표현일까? 아마 무슨의미 있을것이다. 왜 어설퍼 지라는 걸까??? 나는 저자의 참된 의미와 저자의 의미가 궁금해서 이 책을 보면서 참 저자의 책을 꼼꼼히 봤다. 





그런데 이책을 꼼꼼히 보니 내가 며칠 전에 읽은완벽의 추구 (양장) 라는 책이 떠오르더라.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완벽함을 지나침을 추구해서 우울증과 불안그리고 외로움 과 좌절을 느끼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혹시 저자는 지나치게 프로 수준이나 프로 축구선수나 프로 야구선수 선수 같이 완벽하지는 않고 가끔은 좀 여유롭게 아마추어 정도면 괜찮다는 것을 의미 하지 않는가 내 생각은 그렇다. 저자의 의도와 내 의도 가 필요충분조건이라면 좋지만.... 사람의 견해가 꼭 100퍼센트 맞는다는 보장이 있는가??? 다른 견해가 있지 않는가?



음 내 생각엔 그렇다. 완벽함도 완벽함이지만 약간 어설픔을 하면 마음이 좀 편안해질것이다는 생각아닌가 든다.  많이 완벽을 추구해서 혹시 병에 걸리는 거 아닌가. 나는 생각한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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