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연애

단 한 번의 연애 단 한 번의 연애
성석제 | 휴먼앤북스 |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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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제 작가의 최신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연예, 책 제목도 매력있고,표지도 인상적이다. 이 작품의 경우 다른 작품 비해서 다소 웃음끼가 약간 적었으나, 역시 성석제 작가라는 그 틀은 벗어 날 수 없었다. 첫 장부터 세밀하게 묘사를 하고 있다. 이것이 참으로 매력중 매력 아닌가 생각을 한다. 이 의미는 보통 처음부터 강하게 나오지 않는데 처음부터 세게 나오니 흥분이 더 감미 된것 같다는 것이다. 일단 첫 부분은 포유류 이자 바닷가에 사는 동물 중 하나인 고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것이 다른 작가면 몰라도 성석제 작가의 그 매력이 있는 문체가 역시 성석제 작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소설이라고 예찬이 들정도다.


 


 


책이 1인칭 시점 및 독백적인 어조가 두드러진 것 같다. 즉, 대화보단 한 서술자가 진행 하는 이것으로 인해서 읽는데 매우 편하다. 마치 독자, 작가 성석제 그리고 서술자 라는 3자 구성이 된것 같다. 물론 서술자는 가상의 인물 및 이 소설의 구성 장치에 하나에 불과 하지만 이 구조가 다른 소설 및 다른 작가 비해서 더 잘구성이 되어있다는 것이 매우 매우 인상스럽다는 것이다.


 


대화가 조금 나온다. 그런데 그 대화가 비속어나 좀 생각하기 힘든 표현이 드러나 있기에 보면 볼수록 약간 이 부분이 좀 아!아쉽다 하면서도 기존의 성석제 작가의 그 매력에서도 이 장편소설에서도 드러나있구나를 상기 할정도다.  24쪽의 경우는 정말 막말 나온다. **년 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라서 참, 이것을 해학적이고 웃음으로 받아들어야할지 아니면 비난의 화살로 봐야 할지 매우 망막하다. 이 정도 비속어 수준이 아니라면 에잇, 사실감과 현장감을 높여주기 위해서 작가가 일부로 그랬구나  할텐데.... 내 개인적으론 **년은 매우 심했다.


 


 


73쪽의 경우 연애 대해서 말하는데, 좀 매우 광범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이성을  유혹하는데 천연재료가 많이 있는데 거기서 시작해서 페로몬을 이야기를 하고 파충류,곤충 대해서 화학물질을 말하는 것을 보면 참, 매우 신변잡기적이다. 소설 치곤 매우 광범위하다. 매우 넓어서 어디부터 이 소설의 진해을 봐야 할지 의문 스럽다는 것이다. 그냥 민현이라는 등장에겐 강한 페로몬 이 드러나 있다. 민현을 여자로 생각한 것은  냄새 때문이다. 간략하게 이야기를 하면 좋을것을 일루 절루 왔다 갔다 해서 혼동스럽다는 것이다. 그냥 나는 민현을 여자로 생각이 들었고 기존과 달리 가슴에서 쿵닥쿵닥 거렸다고 하면 얼마나 간단하고 편한데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73~74쪽의 경우는 매우 돌려 말하는 것이 이해가 힘들게 했다.


 


하지만 앞부분과 달리 뒷부분은 매우 상황이 다르다. 시위,운동을 하는 사건이 드러나고 시간적인 공간도 변한다. 학교는 난장판이되고 민현과 나의 아름다웠던 이야기도 슬슬 잠잠해졌다. 점점 개인적인 측면보단 사회적인 직면을 더 강하게 만든것 같다. 특히 188쪽을 보면서 아, 이게 픽션이지만 우리의 민주화 운동은 그냥 만들어진것이 아니구나, 얼마나 희생을하고 얼마나 그 사람들이 고통을 받아서 얻은 것이구나 알게 해줄정도였다. 1980년대, 솔직히 나의 경우 매우 어렸기 때문에, 뭐가 뭔지 일어난지 모른다. 책이나 중,고등학교 수업이나 학교 견학이나 박물관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알았지, 실질적으론 체험을 못했다. 이 책 또한 그렇지만, 보면서 매우 내가 생각한것 보다 대단하고 충격적이었다.


 













내가 하는 일의 대부분은 방범순찰을 돌거나 노숙자를 깨워 집으로 보내거나 싸움을 말리고 술꾼들을 재우는 등등의 경찰관의 치안 업무 보조였지만 실제로는 파출소의 안살림을  꾸려나가는 일이 더 많았다.
페이지 : 단 한 번의 연애(p.219)


 


처음엔 정말 사소하고 단순한 이야기 인줄 알았다. 하지만 GDP, 우리나라 정권 성장률 이야기 하고 그런것을 보면 참으로 보면 볼수록 느낌이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또, 시간적인 공간이 이 한권을 통해서 많은 시간을 연속성으로 보여주는 것도 참으로 대단하다. 처음엔 에잇, 욕살나오고 그냥 독백적인 느낌, 한 인물의 그저 개인 사적 소설 같았는데 읽으면 읽을 수록 그런 느낌은 탈피하는 것 같다.


 


무려 21세기 2000년대도 이야기 하는데, 이것이 진행하면, 현재 지금 있는 2013년은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이 될지 매우 궁금하다 민현의 시간이 갈수록 그의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그런것을 보면 2013년에는 민현이 어느 위치가지 갈까? 282쪽에선 경제,문화,사회 부분 등 여러 방면을 진출했다면 설마 가상속이지만 2013년에는 정치나 학계까지 진출하는 건가? 생각이 들었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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