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비

김유정 단편집 김유정 단편집
김유정, 이상숙 | 지식을만드는지식(지만지) |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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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작가의 이야기 중 하나인 소낙비, 이것은 김유정 작가의 소설중 그렇게 밝지 않는 면모를 보인다. 흔히 동백꽃,봄봄 정도는 좀 해학성과 풍자성이 잘어울려있고 가끔 코미디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하면, 소낙비는 사정이 다르다. 소낙비의 경우는 분위기도, 그 공간적인 배경 조차 어둡고 어떻게 진행이 될지 모르는 암담한 작품이이었다.


 


특히 화폐의 가치를 잘봐야 하겠다. 지금이야 천원이면 라면 정도다. 그런데 이당시 1930년대는 천원은 큰 돈이고 5원이야기를 한다. 현재 10원 주화도 잘 안사용하고 그렇고 1원,5원도 나오지 않고 시중에 잘 유통이 안된다. 하지만 이 당시 5원은 적은 돈 아니다. 이것을 유심히 봐야 한다. 에이, 5원이 별거라고 하다간 큰코 다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은 2010년대이고 김유정작의 이 작품은 1930년대 작품이라서 시대상의 거리가 크다. 문화적,사회적, 시간적으로 변동이 크다.


 


참고로 이 작품의 경우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이 많고, 비속어가 많다. 현실감과 이 소설이 더 매력으로 부각이 될지 모른다. 하지만, 여성주의자의 경우나 현재 여성의 경우는 양성평등이 아니다. 어떻게 이렇게 판단 할 수 있지 등을 논란 할 수 있다. 즉, 그당시에는 당연한건 일지 몰라도, 지금 현시점에선 납득이 안되고 아니 우리가 왜 차별을 받아야 하는가? 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이 작품을 볼때 이것을 특히 유의해서 봐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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