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바꿔야 하는 것들

지금부터 바꿔야 하는 것들 지금부터 바꿔야 하는 것들
조국 | 보아스 |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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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님의 저필한 지금부터 바꿔야 하는 것들, 솔직히 나는 이것을 진작에 읽었어야했고, 진작에 샀어야 했다. 현재 묵인안거 상태이신데, 그전에 그의 말을 똑똑히 보고 그의 말을 유심히 봤어야 했다는 뒷늦은 후회감이 매우 밀려온다.


 


만약에 정권교체가 이뤘으면 아마, 이 책 대로 진행이 되고 있을지 모르고, 인수위도 그렇게 벽돌 한 장 한 장 쌓아가고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교체가 아닌 연장이라는 것이 참으로 비통하다.


 


지금 당장은 솔직히 물거품이 되었다. 하지만 앞으로 미래에 있어서 내가 정말 존경하고 내가 존중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고 그런 사람이 이뤘으면 한 바람에 나는 이미 지난 것들을 찾아서 본다. 지금은 나와 차원이 아닌 결과 나왔지만, 일단 지금은 그들의 행보를 지켜볼 때인것 같다. 그들이 스스로한 공약을 과연 지킬지부터 일단 나는 볼 것이다.


 


 


조국 교수님의 이 책의 경우를 보면 밑에 주석이 많다. 매우 좋고 읽어봐도 괜찮은 책이 알려주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솔직히 이 한권만해도 매력있고 많은 것들이 담겨 있는데 참고문헌이나 인용한 것을 보면 과연 이것을 언제 다 읽는가? 생각이 든다.


 


 













이 속에서 아이들도 침팬지로 키워지고 있다. 이미 지옥이 되어 있는 입시경쟁이 더욱 격화되면서 아이들은 친구를 밟고 나가야 자신이 산다는 원리를 체득하드록 강요받고 있다. 국제중 신설과 자사고, 특목고 증설 등으로 학교 서열화는 더욱 세밀해지고  있다. 계급으로 사람을 서열화하는 군대문화가 사회에 퍼져 심지어 초등학생 사이에도 후배가 선배에게 먼저 인사하지 않으면 혼나고 학교 내 약자를 집단 '왕따'시키는 일이 벌어진다. 어린이에게 주식,부동산, 펀드 투자를 가르티는 재태그 캠프가 열리고 서점에는 '어린이 처세술'에 관한 책이 깔려 있다. 2008년 '한국투명성기구'조사에 따르면, 10억 원을 주면 감옥에서 10년을 살아도 부패를 저지르겠다고 답한 청소년이 17.7퍼센트에 이르렀다.
페이지 : 지금부터 바꿔야 하는 것들(p.17)


 


 


나는 두렵다. 솔직히 그동안 5년이 두려웠다. 하지만, 이것은 아직 시작이 아닐 수 있다. 진정한 시작은 아직 안열고, 앞으로 5년을 더 해야 할지,  지금 정부가 그렇게 썩 마음에 들지 않는데, 어떻게 보면 지금 정부라면 괜찮을 것 같다. 그 이상이라면 정말 매력이 있지만, 그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가 점점 성장하고 진본하고 있지만 아직 미약하다는 것을 많이 듣고 그랬다. 최저임금이 올해, 곧 다음주면 2013년이지만, 현재는 4580원이다. 내가 좋아하는 빵이나 밥으론 안된다. 요즘 짜장면이 4500원이 넘는데고 있고 이 책에서 말하는 듯히 맥도날드 빅맥세트로 비교한다면 적자다.  5200원인 물품을 4580원을 줘도 못 먹고 모자라는 이것이 참 답답하다. 나 또한 요즘 개인 사정이 있어서 이 곳 저곳 알아보는 시점인데,  최저임금이 낮아서 밥이라도 먹고 살려고 하면 못 먹고 사는것이 얼마나 슬픈지 모른다. 나는 그런 세상에 현재 살고 있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 그동안은 커피가 좋다고 커피솝에서 비싼 커피 한잔을 먹고 밥같은 경우는 그저 싸게 먹던가 김밥이나 빵으로 대충 하고 그랬는데....  그런 내가 매우 비참하다. 사치스러운 것 같고 바보 같다.


 


 


나의 경우는 아직 취업, 노동, 사회 생활이 관심이 있긴 하지만 아직은 그 초점보단 아직은  교육에 더 관심이 간다. 그렇다고 현재 전자를 무시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요즘 청년들은 10대 초반을 외환위기 그늘 아래서 보내야 햇고 중고교 다닐 때는 내신,수능,논술이라는 '죽음의 트라이앵글'에 갇혀 있었다. 대학에 들어가니 '88만원 세대'라는 저주가 내려져 학점관리,취업준비, 등록금 마련 등에 급급했다. 취업하는 경우에도 비정규직이 태반이며 자력으로 집을 마련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페이지 : 지금부터 바꿔야 하는 것들 (p.43~p.44)


 













물론 기업인 단체는 청년고용 의무할당제는 반기업적,반시장적 정책이라 비난할 것이다. 그러나 청년들을 값싸고 통제용이한 노동예비군 집단으로 설정하고 방치한다면 우리 사회 근간은 급속히 말라 죽어갈 것이다. 직업 없이 구매 없고, 구매 없이 경제활성화 없는 것이 아니던가. 학생들을 '토익폐인'과 '공시족'으로 만들면서 무슨 지식기반사회의 경쟁력 강화를 운운하는가. 우리 사회 청년들을 세상과 단절하고 골방에 쳐박혀 사는  은둔형 외톨이로 만들지 않으려면 정부와 기업은 생각을 바꿔야 한다.
페이지 : 지금부터 바꿔야 하는 것들(p.48)


 














철조망 울타리가 둘러쳐진 천국- 그것은 누구에게도 진짜 천국일 수 없습니다. 그 천국은 그것을 이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완벽하게 만들면 만들어갈수록 그것을 살아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숨 막히는 지옥이 되어버릴 수 도 있는 것입니다.


-이청춘,당신들의 천국>

페이지 : 지금부터 바꿔야 하는 것들(p.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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