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손님과 어머니

사랑손님과 어머니 사랑손님과 어머니
주요섭 | 문학과지성사 | 20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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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섭의 사랑손님과 어머니, 참으로 말을 잘 한다. 아니 6살아이가 이렇게 말을 잘 하는지 모른다. 작가가 서술자인 옥희를 보면 어린아이이면서도 어조는 어른스럽게 설정한것이 좀 약간 아닌것 같다.


 


뭐, 지금이라면 24살이라... 아마 대학생이거나 빠르면 취직하고 있을텐데... 그당시 시기에는 일제강점이기도 하지만 그당시에는 현재보다 서양유물이 잘 안들어와서 인지 과부라고 하면 매우 그렇다. 솔직히 이것은 지금도 그런 경향이 있다. 나는 그렇게 보진 않는데 아직은 그런것을 매우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24살이면 아마 재혼도 가능할지도 모른다. 게다가 벌서 6살 아이 있다고 하면 그게 오히려 이상하다고 할지도,


 


지금은 컴퓨터가 발달되고, 휴대폰이 있고 그렇지만 과거에는 시골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지금이야 마트,편의점,백화점 등이 있지만 그당시에는 구멍가게라도 있었는지, 그리고 일하는 것이 지금이야 취업을 해서 사무직한다고 하지만, 그당시에는 농사 하거나 부업을 하는것이지만,  그당시 어땠는지 참, 그렇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1930년대에 태어난것이 아니라서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나는 그 아저씨가 어떠한 사람인지는 몰랐으나 첫날부터 내게는 퍽고맙게 굴고 나도 그 아저씨가 꼭 마음에 들었어요. 어른들이 저히끼리 말하는 것을 들으니까 그 아저씨는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와 어렸을 때 친구라고요. 어디 먼저 가서 공부를 하다가 요새 돌아왔는데 우리 동리 학교 교사로 오게 되었어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나는 옥희가 매우 말 잘하는 것 같았다. 아니, 6세 치곤 이 정도면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보다 말 잘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무리 소설 속 가상인물이지만, 옥희 말 행동을 보면 매우 영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아저씨가 아버지 친구라고 할지라도 낯선 사람에게도 호감이 드는 것이 참으로 신기 했다. 나의 경우는 아무리 누군가 친구라고 해도 그렇게 호감이 잘 안들고 그런편인데, 비록 소설 속이지만 옥희는 호감하는것이  옥희 한테 배워야 한다면 이런 것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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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그꽃을 곧 내버린 줄로 나는 생각했습니다마는, 내버리지 않고 꽃병에 꽂아서 풍금 위에 놓아 두었습니다.
나는 이 말을 들으면서 참 어떻게 6살아이가 이렇게 영리하지? 생각이 들었다. 원래는 옥희가 거짓말을 하고 가지고 온 꽃인데, 그것을 버리고 옥희가 거짓말 한대로 반응을 하는 것 보면 옥희가 뜻대로 하는 것 보니 참.... 대단하다 말 밖에 안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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