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행복하라

이유 없이 행복하라 이유 없이 행복하라
마시 시모프(Marci Shimoff), 캐럴 클라인(Carol Kline), 안진환 | 황금가지 | 200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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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힐링이 대세이다보니 솔직히 이렇게 하면 행복해진다. 이렇게 하면 사랑한다. 이렇게 하면 마음이 편하다 등이 여러가지 책이 나온다. 그런데 정작 책 제목과 내용과 일치 안되는 책이고, 보기엔 언뜻 힐링인데, 알고보면 힐링보단 저자의 주장이나 자랑거리에 불과하면서 힐링이라는 거대한 것을 포장해서 그럴듯한 책이 요즘에 많이 등장해서 일까? 솔직히 나는 이 책을 보면서 굉장히 의심을 했다.


 


아니 이유 없이 행복하라,  다 읽고 나서야 그나마 이 책에 있어서 의심과 이 책에 대해서 회의감이 다소 풀렸다만, 이 책을 다 읽기 전 까지 10여쪽 봐서도 과연 이 책이 힐링인가?  의심이 풀리지 않았다. 혹시 짜집기한 책인가? 아니면 이 책은 다른 책과 같은 평이한 책인데 제목만 이유 없이 행복하라 라는 말을 그럴듯한 것을 내포하는 건지 매우 의심이 컸다. 왜냐하면 요즘에 이렇게 유사한 책들이 내가 최근에 많은것을 봤고 그러다가 실망하고 답답함이 많이 느껴서 요즘에 의심과 의문감은 더욱 더 쌓여 갔다. 이 책의 경우는 다 읽고 나서야 그래도 알았지만, 힐링 같은,  일명 사이비 힐링인 책들이 진정한 힐링 책을 더 망가지고 더욱더 불편하고 그런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그것도 정신분석, 정신 안녕이 아닌 상업적 마케팅으로 하는 힐링이라고 하면서 사기 치는 그런 부류  때문에....


 


이 책의 경우는 책 제목의 경우는 매우 의심을 갖졌다. 보니까 매력적이었다.  왜 강하게 의심 한 이유가 이유 없이 행복하라 라는 말 때문이다. 솔직히 맞는 말이다.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막연하게 이유없이 행복하라 라는 말은 나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니 작은 글씨로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21가지 행복 습관이라고 써있긴 했다. 하지만 이것으론 의심이 가지 않았다. 도대체 이유가 없이 어떻게 행복하라는 것인가? 라는 마음이 지워지지 않았다. 그냥 읽으면 되지뭐, 읽으면 이 책이 왜그런지 알겠지라고 생각을 했지만, 겉표지의 이유 없이 행복하라. 이 8글자가 나에겐 매우 고심이 들었다.


 


읽어봤더니 저자는 연구한 결과와 100명의 행복한 사람들로부터  얻어진 그 21가지 습관을 발견하는데, 솔직히 21가지는 아닌것 같다. 저자가 약간 과대포장하기 위해서 그런거 아닌가 생각이들기도 했다.


 


삶의 질은 우리는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삶의 질이 증가하는데 우리는 삶의 행복과 만족도는 증가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이라는 점이다. 삶이 편하고 삶의 질이 더커지고 삶에 있어서 더욱더 간편화하면서 더 좋아진것 아닌가 하면서도 점차 점차 우을증이 커진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2020년에는 심장질환 다음으로 우울증이 심각한 병이라고 한다. 그런데 아직 세상은 우울증을 매우 가볍게 보는 증세이고,  아직 정신적인 안녕보단 아직 돈, 물질적인 욕구, 겉에 보이는 것만  화려한것만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다른 책에도 이야기를 하고 해서 지겹고 그럴 수 있지만, 이 책도 또한 운동을 강요한다. 운동을 싫어하거나 활동성이 떨어지는 독자나 사람들에겐 정말 보기 싫고 지긋한 잔소리와 짜증을 유발 할 수 있다. 하지만 운동의 효과는 단순하지 않다. 책에서도 그렇지만, 운동만 잘해도 행복, 마음의 행복과 안정감은 잘 잡을 수 있다. 어설픈 운동이나 보여주기 운동이 아닌 진정한 운동을 하면, 그것도 한꺼번에가 아닌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면 더 큰 효과가 드러난다.


 


책을 다 읽고나니 오해와 다소 사이비 힐링으로부터 벗어났지만, 중요한건 요즘에 이런 추세의 책이 많이 출간하고 앞으로도 나오기 때문에, 연예인, 정치인,언론인 뿐만아니라 유명 작가 일지라도 잘보고 읽어야 할 것같다. 왜냐하면 요즘에 힐링이라는 소재가 중심으로 가고 있는데 문제는 독자를 위한 힐링보단 집필자 및 작가의 위주의 힐링이다고 하거나 상업적인 힐링이 있기 때문이다.  먹을 것을 볼때는 우리는 중국산이다. 국산이다. 칼로리는 얼마다 트랜스 지방은 얼마 있다. 가격은 얼마다 등은 따지면서 책은 무분별하게 이 책은 유명하다고 베스트북이라고 읽고 책 제목이 힐링이다고해서 무조건 순응이거나 무조건 받기만 해선 안될 것 같다. 능동적이고 더욱더 꼼꼼하게 볼 필요성이 있으며,  이 책을 보면 솔직히 나는 21가지의 습관을 지킬지 매우 미지수다. 한 5가지만 이라도 지킨다면 내 스스로에게 자랑하고 나는 해냈다고 할 것 같다. 왜냐하면 1가지도 지키는 것이 그렇게 생각처럼 쉽지 않아서이다.  개인적으론 책 제목이 구체적이지 않고 그래서 다소 논란이 있고 책 내용이 요즘 책과 비슷해서 다소 문제가 있었을 뿐 읽어도 큰 문제가 없는 책이었다. 괜찮은 힐링 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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