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이 닮았다

감자 외 (양장) 감자 외 (양장)
김동인 | 재승출판 | 20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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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작가의 발가락이 닮았다. 솔직히 오늘 처음 본 작품이다. 감자,배따라기는 많이 접했다. 실제로 읽은 적이 있고 수능대비한다고 하면서 언어영역 문제집의 지문에도 많이 나와서 익숙하지 않으리가 없었다.


 


발가락이 닮았다. 이게 작품의 제목인데, 처음엔 놀랐다. 왜냐하면 이게 정말 작품 제목이야? 말도 안돼 생각을 했다. 정말로 발가락이 닮았다가 정말 책 제목인데 나는 이 작품을 다 읽기 전 까지는 나는 믿지못했다.


 


이 작품의 경우 김승옥의 서울 1964년 겨울 같이 역시 등장인물이 또 익명성이 드러난다. 그런데M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다소 친절하게 이야기를 진행이 되었다. 즉 보통 작품인 경우 ~했다. ~했어. ~했지, ~이다. 등 좀 명령적인 느낌이나 딱딱한 느낌이 감출 수 없는데 이 작품의 경우는 ~습니다. ~이오. 등이다. 등장인물간의 대화도 그렇게 적고, 있어도 반말스러운 어구는 그렇게 드러나지 않는것이다.


 


지금이야 32살에 결혼하는것이 노총각이라고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1930년대에 작필이된 이 발가락이 닮았다는 조혼하는 경우가 많기에 또, 평균 수명이 지금보다 짧고, 지금이야, 10대의 경우 학교 다니니까, 학창시절이지만, 그 시기에는 정말 소수의 엘리트가 아니라면 거의 일하는데 집중을 하고 있는데 과연, 일찍 결혼을 했는데, 지금이라면 몰라도 아마 매우 늦지 않는가 생각한다. 지금이야, 군대, 대학교 졸업하고 그러니까 금새 27살이 되고 취업이나 직업선택들 하면 30대 되는데... 대체로다. 모든 남성, 여성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M은 학생 시대부터 대단한 방탕 생활을 하였습니다. 방탕이래야 금전상의 여유가 부족한 그는, 가장 하류에 속하는 방탕을 하였습니다. 오십전 혹은 일 원만 생기면 즉시록 우동집이나 유곽으로 달려가던 그였습니다.
페이지 : 발가락이 닮았다


 


보면 좀 민망할 수 있다. 왜냐하면 말하기 웅큼하고 좀 부끄어운 곳이 이 이야기가 드러나기 때문에 어떻게 잘못 생각하면 19금 소설이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다소 논란이 날 수 잇다. 그런데 이 작품의 경우는 제대로 볼려면 이것을 민망하거나 부끄럽다고 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이것을 통해서  M이 자신이 결혼 하는 것과 이 작품에 있어서 다소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이것만 아니라면 재미가 있고 괜찮은 김동인 소설일 수 있는데 참으로, 민망해서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할지 망막한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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