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은 강렬하나, 내용은 그렇게...

자살을 할까, 커피나 한 잔 할까? 자살을 할까, 커피나 한 잔 할까?
엘리엇 부(Eliot Bu) | 지식노마드 |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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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할까, 커피나 한 잔 할까? 일단 이 책의 제목은 굉장히 파격적이다.  삶, 죽음 이라는 책을 소재로 해서 제목한것도 굉장히 파격적이고 대단하지만 자살이라는 것을 이 인문서적에 이야기 했다는 것이 굉장히 대단한것이다. 자살이라는 것이 말처럼 쉽게 다루기 힘든 존재이기 때문이다.


 


제목에서 좀 약간 안맞는 부분있엇다. 자살을 할까, 커피나 한 잔 할까? 라는 문구가 참 굉장히 이상하다는 느낌이 든다. 행복하게 살까? 아니면 다시 인생을 재시작을 할까?도 아닌 커피나 한 잔 할까? 라는 것이 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에 이런 생각을했다. 이 책에서 6번째 이야기에 우울증 이야기를 하기는 하지만, 이 책은 우울증이나 자살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논리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이 책은 이런것 보단 272명의 지식인과 학자들의 대화를 통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데  이것도 괜찮기는 하지만 책 제목에 비교한다고 가정한다면 책 제목이 매우 강렬하게  나왔기 때문에 이 책의 지식인의 이야기는 그렇게 이 책의 묘미나 이 책의 매력이나 특별한 요소라고 생각하기보단 그저 평이한 인문서적에 불과하다는 정도 느껴질 뿐이다.


 


차라리 책 제목을 삶을 어떻게 잘살까? 향기롭고 느긋한 커피처럼 살까? 라고 등 이런 책으로 출간했다면 아마 나는 이 책이 마음에 들었을것이다. 이 책 내용이 형편이 없는것은 결코 아니지만, 책 제목 비해서 내용은 좀 다소 부족해서 많이 안타까움을 느낀다. 개인적으론 좀 많이 아쉬운 인문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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