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이의 살림집 보고나서

가난한 이의 살림집 가난한 이의 살림집
노익상 | 청어람미디어 | 20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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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의 살림집, 이 책을 보면서 나는 이런 생각을했다. 내가 생각을 왜곡해서 인지 몰라도 세상은 아파트 혹은 빌라나 연립주택이 대다수인데, 그것이 아닌 고요하고 왠지 쓸쓸한 단독주택이 보였다. 사진의 그 집이 여러 사람들이 같이 모인 단독주택이 아닌 나 홀로 있는 단독주택인지라서 쓸쓸함이 더욱 커졌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오직 이런 부분만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아파트 및 고층 빌딩 건물이 사진도 수록이 되어 있다.)


 


제목과 말대로 가난한 사람을 말하는데 그냥 활자로 된 책, 글로 설명하는 책으로 봐선 이렇게 별로 마음이 와닿지 않았다. 글을 통해서 내가 재해석을 하고 그것을 보면서 음, 사람 사는 세상이렇구나를 말하느넫, 이 책은 글만 아닌 사진이 있으니 참, 이 책이 보여지는 대로 나는 해석하고 수용하다보니 더 자극적이고 더 효과를 줬다. 아마 사진의 시각적인 효과가 나에게 있어서 더 컸나 보다.


 


총평, 사진이 인상스럽고 이 책에 있어서 사진은 매우 중요한 소재다. 다른 사진 에세이 혹은 기행 에세이 비해서 더 큰 비중이 든다고 내 생각은 그렇다.


 


집이 아닌 간이역도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과거에 열차를 좋아하거나 좋은 추억이 있던 사람들에겐 그땐 그랬지 를 비릇한 잠시 과거로 돌아가서 그당시의 시간여행을 보여준듯 하다.


 


책 분량도 그렇게 얇지 않다.(보통 200~300쪽을 기준 했을 경우) 좀 다른 평이 한 책 비해서 두꺼우며 많은 정보와 지혜로움을 같이 담겨 있어서 좋다.


 


11가지 집형태로 등장하는 책, 나는 단순히 단독주택, 빌라, 연립주택 그리고 아파트 정도 4종류 집 형태만 알고 있던 나, 이 책은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지만, 11가지 집형태를 보여줌으로써 사람의 세상은 넓고 다양하구나 생각하게된 시초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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